다래끼는 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던 분비선에 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생기면 가렵고 그 주위가 충혈이 되며 느낌이 까칠까칠 해지며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고름이 잡힙니다. 대개 이 정도가 되면 병원에 와서 가볍게 째고 고름을 빼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초기 일때에는 약물치료로도 효과가 있지만 일단 고름이 잡히면 째고 고름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RED EYE의 다양한 원인2 – 결막염
결막은 눈의 흰자위를 포함하여 눈동자 바깥으로 그리고 눈꺼풀의 안쪽으로 얇게 싸고 있는 투명한 막으로 결막염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알레르기, 건조 안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꽃가루, 풀, 동물 털 등이 알레르기를 일으켜 눈이 충혈되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납니다. 특징적인 증세와 눈꺼풀 안쪽에 오돌오돌한 조직이 나타나는 소견을 보고 진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의 대표적인 경우가 유행성 결막염입니다. 일종의 아데노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가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눈병인데 대개 한쪽 눈에 먼저 왔다가 다른 쪽 눈에까지 퍼지며 먼저 생긴 쪽이 더 심합니다.
눈물이 나고 눈이 보기 흉할 정도로 눈이 빨갛게 되고 눈곱은 약간만 끼며 통증은 없습니다. 귀 앞쪽으로 몽오리가 선고, 대개 3-4주 동안 고생을 하며 자연적으로도 좋아집니다. 결막염이 생기고 처음 2주 동안에 남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눈병이 있는 사람은 수건을 따로 써야 하고 눈을 비비지 말고 돌아다니며 균을 여기저기 묻혀 놓지 말아야 합니다.
[세균성 결막염]
세균성 결막염은 눈곱이 심하게 끼고 열이 함께 나는 경우가 가끔 있으며 귀 앞쪽의 몽오리는 없습니다. 눈이 화끈거리고 눈물이 평소보다 약간 많아집니다.
[춘계 카타르]
춘계 카타르라는 눈병은 봄, 가을철에 사춘기 전후의 애들에게서 주로 생기는 눈병인데 5년이상 지속되다 좋아집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고 끈적끈적한 분비물이 눈에서 나온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치료와 비슷하게 치료합니다.
RED EYE의 다양한 원인3 – 익상편
익상편은 코 쪽의 흰자위에서 눈동자 쪽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실핏줄이 섞인 섬유조직이 자란 것을 말하며 그 자리가 충혈이 되며 가려움이나 뭐가 눈에 낀 것 같이 느껴집니다. 검은 동자를 덮으면 입원하지 않고 진료실에서 그 자리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서 걷어내야 합니다.
RED EYE의 다양한 원인4 – 결막아래 실핏줄 파열
결막 아래로 선홍색으로 경계가 뚜렷하게 출혈이 생긴 경우는 결막아래 실핏줄이 터진 경우입니다. 보기에는 심한 것 같지만 1-2 주정도 아무 조치 안하고 기다리면 자연히 흡수됩니다. 대개 힘을 쓰는 동작이 있고 난 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RED EYE의 다양한 원인5 – 각막염
눈이 심하게 아프다거나, 시력이 함께 떨어진 경우, 눈동자 주위로만 충혈이 모여있는 경우에는 각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각막염은 제때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각막이 영구적으로 못쓰게 되어 시력을 잃게 됩니다. 검은 동자를 이루고 있는 각막이 이상이 생겼는지는 특수한 검사로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RED EYE의 다양한 원인6 – 홍채염, 녹내장
검은 동자 주위로 빨갛게 충혈된 경우 홍채염을 의심하게 되는데 이 때는 눈 이외에 전신적으로 다른 병이 없는 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밖에도 눈에 충혈이 되는 경우 머리도 아프고 눈이 심하게 아프며 눈이 잘 안보이고 토하는 증세도 함께 나타나면 녹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RED EYE의 다양한 원인1 – 눈 다래끼 
다래끼는 눈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던 분비선에 균이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생기면 가렵고 그 주위가 충혈이 되며 느낌이 까칠까칠 해지며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고름이 잡힙니다. 대개 이 정도가 되면 병원에 와서 가볍게 째고 고름을 빼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초기 일때에는 약물치료로도 효과가 있지만 일단 고름이 잡히면 째고 고름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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